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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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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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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울증
    • 우울증
    조기정신증
      •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이나 나약함이 아니라 신체, 기분, 사고 및 행동 등 모든 기능에서 장애가 나타나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병입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구의 5~10%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자신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은 수개월 또는 수년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는 병입니다.
    증상
      • - 계속되는 우울감과 무기력감
        - 절망적인 느낌과 의욕상실
        - 불면 또는 과도한 수면
        - 식용감소나 체중감소, 과식이나 체중증가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기도
        - 초조감, 쉽게 짜증이 남
        -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 두통, 소화기 장애 등 계속되는 신체증상
    치료
    • 약물치료
        항우울제 약물치료는 효과적으로 우울증의 정도와 기간을 감소시킵니다. 주요우울장애 환자 중에서 79~80% 정도는 항우울제의 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우울제로는 프로작 레메론 이펙사 이미프라민 아미트리프틸린 등이 있습니다. 최소 4~5주간 적절한 용량을 투여해야 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정상적인 기분으로 회복된 이후에도 4~9개월간은 항우울제를 계속 복용하여야 합니다.
    정신치료
    • 지지적 정신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집단치료, 대인관계훈련
    조현병(정신분열증)
      • 조현병은 인지, 지각, 감정, 행동, 사회적 활동이나 대인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장애를 초래하는 "뇌의 질환"입니다. 인구의 1%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10대에서 20대 초반에 걸쳐 발병하며 조기에 치료받지 않을 경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조현병은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뇌의 질환'입니다. (조현병은 정신분열증을 뜻하는 병명입니다.)
    증상
    • 망상
        - 사실과는 다른 생각을 실제 사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망상으로는 피해망상, 관계망상, 과대망상, 조종망상, 신체망상 등이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 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 환청
        - 주의에 아무도 없는데 사람의 말소리가 계속 들리는 증상이 환청입니다. 외부에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하고 있다고 믿으며 점차 현실감을 잃어가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게 됩니다. 환청은 조현병에서 가장 흔한 지작장애입니다. 환청 이외에도 헛것이 보이는 환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환후, 이상한 맛을 느끼는 환미, 피부의 촉감이 이상하다는 환촉 등의 증상들도 있습니다.
    • 사고 진행의 장애
        -사고나 언어의 논리적 연관이나 연상이 안 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사고 과정이 논리적 연결을 잃거나 토막토막으로 단절되기도 합니다.
    • 정서적 둔마
        - 정서의 폭의 현저한 감소를 의미합니다. 정서적 반응이나 표현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 어떤 상황이나 자극에도 무표정하고 꿈적하지 않고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 속마음은 매우 정서적이나 그것을 겉으로 표현되지 않거나 부적절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 행동의 장애
        -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에서부터 예측할 수 없는 초조감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긴장성 운동 행동이 나타나 긴장된 자세를 유지하며 움직이려는 노력에 저항하거나, 목적이 없고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과다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 감정반응의 장애
        - 시선접촉과 신체 언어의 부족을 동반하는 전반적 정서 표현의 범위가 명백히 감소되어 있는 경우, 또는 자신이 하는 말이나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감정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 사고의 빈곤
        - 짧고 간단하고 공허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언어의 유창함과 풍부성이 감소된 것입니다.
    • 의욕이나 동기의 소실
        - 목적 지향적 행동을 시작하거나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적 활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
    • 약물치료
        - 조현병의 급성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치료입니다. 물론 이미 만성으로 접어든 조현병의 치료에도 약물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 약물치료
        - 환자가 완강하게 치료를 거부하거나 자해 또는 타해가 우려될 정도로 심한 증상을 보일 때는 입원치료도 효과적입니다.
    • 정신재활치료
        - 정신사회재활치료는 사회기술훈련, 환자교육, 가족교육, 환자 및 가족모임, 활동치료, 직업재활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조울증
    • 조울증
        조울증은 우울삽화(depressive episode)와 함께 이와 반대되는 기분이 고양된 상태인 조증상태(manic state)가 반복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를 양극성 기분장애라고도 합니다. 이는 대뇌 속 기분조절장치의 이상으로 기분 변동의 폭이 지나치게 커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에 의한 환경적 요인, 신체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증상
    • 조증 삽화
        - 에너지나 활동성의 증가
        - 지나치게 기분이 항진되거나 유쾌해짐
        - 지나치게 자극에 예민해짐
        - 생각과 말이 지나치게 많아짐
        - 사소한 일로 산만해지고 집중을 못함
        - 소비욕구나 성적용구의 증가 등
        -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한 과대적 사고
        - 수면욕구가 감소됨
    • 우울 삽화
        - 전에 즐기던 활동들에 대한 의욕상실
        - 지속적인 우울감, 불만감, 허무한 느낌들
        - 무망감과 염세주의
        - 과도한 죄책감과 무가치감
        - 자살에 대한 생각과 시도
        - 기운없고 늘 피곤한 느낌
        - 집중력, 기억력, 의사결정력의 저하
        - 과도한 수면 혹은 불면 등
    치료
      • 조울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증과 우울증에 모두 작용을 하는 기분 안정제들이 약으로 쓰이며, 부작용과 꾸준한 복용을 위해 많은 상담이 필요하고 이와 동반된 정신 치료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정신과 질환은 재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약물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회복 후에도 정기적인 진찰과 소량의 복약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 우울증
      •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이나 나약함이 아니라 신체, 기분, 사고 및 행동 등 모든 기능에서 장애가 나타나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병입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구의 5~10%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자신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은 수개월 또는 수년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는 병입니다.
    증상
      • - 계속되는 우울감과 무기력감
        - 절망적인 느낌과 의욕상실
        - 불면 또는 과도한 수면
        - 식용감소나 체중감소, 과식이나 체중증가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기도
        - 초조감, 쉽게 짜증이 남
        -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 두통, 소화기 장애 등 계속되는 신체증상
    치료
    • 약물치료
        항우울제 약물치료는 효과적으로 우울증의 정도와 기간을 감소시킵니다. 주요우울장애 환자 중에서 79~80% 정도는 항우울제의 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우울제로는 프로작 레메론 이펙사 이미프라민 아미트리프틸린 등이 있습니다. 최소 4~5주간 적절한 용량을 투여해야 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정상적인 기분으로 회복된 이후에도 4~9개월간은 항우울제를 계속 복용하여야 합니다.
    정신치료
    • 지지적 정신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집단치료, 대인관계훈련